상당수의 천식 환자, 아토피 환자,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스테로이드 제제에 내성을 일으키고 있다.

양을 증가시켜도 듣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비타민D를 병용하면

스테로이드의 효과가 다시 정상으로 살아난다.

이는 영국 런던 왕립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이며

임상 연구 저널을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

[그림]  Steroid는 세포질에 있는 스테로이드 수용체에 결합한 후

핵에 도달하고 유전자 DNA에 작용하여 항염 인자를 만들어

내게 한다.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하면 스테로이드 수용체가

감소하여 약효가 없어진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비타민D가

스테로이드 대신에 유전자를 자극하여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리 작용을 나타낸다. 이는 스테로이드와 비타민 D 는 유전자에

작용하는 핵 내 수용체(hormon receptor complex)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천식,

아토피 피부염,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질환을 자가 면역 질환이라 한다.

우리 몸에는 이러한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주는 세포 활성 물질 (Cytokine)이 있다.

이 중 인터류킨-10 (Interleukin-10) 이라는 Cytokine은

특히 자가 면역 질환을 예방 치료해주는 물질이다.

여러 가지 염증을 예방 치료한다 하여 항염 인자라고도 부른다.

스테로이드는 바로 이 IL-10 라고 하는 항염 인자를

증가시켜 주는 약물이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에 내성인 사람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IL-10 이 증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비타민D를 복용하면

스테로이드의 기능을 다시 부활시켜 

IL-10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증가시킨다.

Steroid 는 세포질에 있는 스테로이드 수용체에 결합한 후

핵에 도달하고 유전자 DNA에 작용하여

항염 인자를 만들어내게 한다.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하면 스테로이드 수용체가 감소하여

약효가 없어진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비타민D가 스테로이드 대신에

유전자를 자극하여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리 작용을 나타낸다.

이는 스테로이드와 비타민 D 는 유전자에 작용하는 핵 내 수용체

(hormon receptor complex)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내성에 비타민 D가 약효를 발휘하며

비타민 D가 결핍 시
스테로이드가 비타민 D 의 면역 기능을 대신 당닫히 수행한다.

천식 환자가 Prednisolone 1일 40mg 을 14일간 투여해도

호흡기능 (FEV1)을 15% 이상 증가시키지 못하는 경우를

스테로이드 내성이라 정의한다.

스테로이드를 흡입하는 경우나 경구 복용하는 경우

그 효과가 떨어지는 시점에서 비타민D3를 병용한다.

이때 스테로이드의 용량은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고 비타민D3 를 복용한다.

성인인 경우 하루 2,000IU 를 복용하고
소아인 경우는 하루 1,000IU 를 복용한다.

[그림]  비타민D2(Ergocalciferol)는 식물성이며

비타민D3(cholecalciferol)는 동물성이다.

비타민D3는 비타민D2보다 역가가 1.5배 더 강하다.

Reversing the defective induction of IL-10–secreting regulatory T cells in glucocorticoid-resistant asthma patients: Emmanuel Xystrakis; Catherine M. Hawrylowicz, et al Medical Research Council and Asthma-UK Centre in Allergic Mechanisms of Asthma at King’s College London Strand, London, United Kingdom. ;Imperial College, Imperial College, London ;Dynavax Technologies Corp., Berkeley, California ;Laboratory of Immunoregulation, National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Mill Hill, London